백내장은 노화 등에 따라 발병하며 80대 이상에서는 거의 모든 사람에게 어떠한 증상이 보인다고 하는 눈의 질병입니다. 백내장의 치료는 각막을 절개하여 탁한 수정체를 제거하고 안구내 렌즈를 삽입하는 수술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 페이지에서는 사람 왜 백내장이 되는지, 수술은 어떤 일을 하는지, 치료에 사용되는 「안내 렌즈」란? 등에 대해 자세히 소개합니다.
백내장은 수정체가 흐려져 흐릿해 보이는 등의 증상이 일어난다.
백내장이란 눈 속의 수정체가 흐려지는 병입니다.
눈의 구조도 카메라와 매우 유사합니다. 카메라의 렌즈에 해당하는 것이 눈 표면의 검은 눈(각막)과 수정체입니다. 눈에 들어온 빛은 각막과 수정체로 굴절되어 필름에 해당하는 망막 위에 이미지를 연결합니다. 그 정보가 시신경을 통해 뇌로 보내지면 물건을 볼 수 있습니다.
수정체가 흐려지면 각막을 통과한 빛의 일부가 차단되거나 빛의 산란 등이 일어납니다. 그 때문에, 백내장이 되면, 흐릿하게 보이는, 눈부신, 이중 삼중으로 보이는, 희미한 장소에서는 세세한 문자가 보이기 어렵다고 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또한, 백내장은 한쪽 눈에서 시작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양안에 일어나 옵니다.
백내장의 원인은 '나이'가 가장 많다.
백내장은 여러 가지 이유로 발생하지만, 가장 많은 것은 노화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는 40대 후반에 시작된다고 합니다. 통계에 따라 차이는 있습니다만, 발병률을 보면 55세로 약 15%, 65세로 약 30%, 85세로 약 90%, 90세로 거의 100%로, 나이가 들면 늘어나고 있습니다. 즉, 백내장은 누구나가 되는 「노화 현상」이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일본의 백내장 인구는 120만명에서 140만명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중 85%를 65세 이상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연간 100만건의 백내장 수술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백내장은 노화 외에 아토피성 피부염, 당뇨병, 자외선 피폭량의 증가, 광자극이 많은 생활, 식생활의 혼란, 운동 부족, 스트레스의 증가, 눈의 외상 등에서도 백내장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수정체의 탁함이 일어나는 것은, 수정체에 포함되는 단백질이 변성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되고 있습니다. 수정체는 본래 탄력성이 풍부하고 부드럽고 투명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을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이, 크리스탈린이라고 하는 수용성의 단백질입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이러한 신진 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게다가 수정체를 만드는 단백질이 산화, 변성하는 것으로 투명한 수정체에 탁함이 생기는 것입니다.
가장 큰 원인은 활성 산소?!
혼탁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은 활생 산소에 있다고 여겨집니다.
수정체의 가장 잘 알려진 작용은 눈에 들어간 빛의 초점을 맞추는 것. 그 외에도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눈에 독성이 있는 자외선을 흡수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자외선이 망막까지 도달하면 망막이 급속하게 손상되어 황반변성증이 되어 버립니다.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 수정체는 자외선을 흡수합니다. 그러면 수정체에는 대량의 활성 산소가 발생합니다. 수정체에는 항산화제인 비타민 C가 대량으로 포함되어 있어 활성산소를 제거합니다. 그러나 활성 산소가 대량으로 지울 수 없으면 수정체에 탁함이 생겨 버립니다.
젊은 세대에도 백내장을 볼 수 있게 되어 있는 것은 자외선 외에 과식, 스트레스, 과로, 운동 부족, 흡연 등이 겹쳐 비타민 C가 부족하여 활성 산소가 대량으로 생기기 쉬운 상태를 흉내내기 때문이라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수정체의 탁함은 되돌릴 수 없다.
수정체가 한번 흐려지면 되돌릴 수 없습니다. 치료는 수술을 하고 인공 안구 렌즈를 넣고 보기 쉽게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백내장은 수술로 치료할 수 있게 되고 나서, 무서운 질병과의 이미지가 적어졌습니다.
그러나 수술은 눈 상태에 따라 누구나 반드시받을 수는 없습니다. 보이기 어렵다는 증상 뒤에는 다른 눈의 질병이 숨어있을 가능성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자각 증상이 나오면, 빨리 안과의 진찰을 받아, 백내장인지, 다른 질병이 없는지, 또 대책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 등 전문의에게 상담합시다. 특히 통증과 충혈을 동반 할 때는 다른 눈의 질병의 가능성을 생각하고 일찍 안과를 진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백내장에서는 어떤 수술을 하는가?
백내장 수술에서는 먼저 빛의 통로를 되찾기 위해 흐린 수정체를 제거합니다. 이 제거하는 수술도 진보했습니다.
현재 널리 행해지고 있는 방법은, 수정체 초음파 유화 흡인술이라고 하며, 수정체의 앞쪽에 둥글게 구멍을 뚫고, 내용물의 수정체 피질과 핵을 초음파로 작게 깎으면서 빨아들이는 방식입니다.
남은 것에 안내 렌즈를 넣습니다만, 이것을 후방 렌즈라고 합니다. 수술의 상처는 초음파 장치를 넣는 부분의 3밀리 정도입니다. 안구내 렌즈는 그 상처를 조금 펼쳐 접어서 넣어 눈 속에서 열도록 합니다.
백내장은 두 눈으로 발병하는 경우가 많지만 수술은 한눈에 일어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수술 자체는 그 밖에 문제가 없으면 15~30분 정도이므로, 50세대 정도로 다른 병이 없는 사람이라면 입원하지 않고 수술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백내장을 제거한 후 이식하는 안구 렌즈를 선택하면 수술 전보다 더 잘 보일 수 있습니다. 그것은 환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릅니다. 그림을 그리거나 수공예가 취미 쪽은 수중이 잘 보이는 렌즈를, 자동차 운전을 일하고 있는 쪽은 멀리가 보이기 쉬운 렌즈를, 라고 하는 형태로, 자신의 희망의 보이는 방법에 있던 렌즈를 선택할 수 있다 입니다. 초점의 위치는 이식하는 안구 렌즈의 빈도에 의해 결정됩니다. 안구 렌즈의 수명은 반영구적이며 수술 후 청소하거나 교체할 필요가 없습니다.
백내장으로 진단되면 즉시 수술이 필요합니까?
안과에 가서 백내장과 진단을 받더라도 스스로 생활이나 일에 불편을 느끼지 않으면 곧 수술이 필요하다는 것은 아니다고 합니다.
이 점이 백내장이 병이고 병이 아닌, 이른바 노화 현상이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모습을 보고 불편함을 느낄 때 수술을 받으면 됩니다.
일상 생활의 보이지 않는 것이라고 해도, 사람 각각. 자동차 운전 면허가 있는 분의 경우, 면허 갱신에는 양안으로 0.7 이상이 필요합니다. 백내장이 있으면 0.7의 시력이 나오지 않거나, 0.7의 시력이 있어도 야간 운전할 때 대향차의 라이트가 눈부시고 보이지 않는 것도. 아무리 시력이 있어도 운전에 지장을 초래했기 때문에 백내장 수술이 필요합니다.
또, 하루 종일 집안에서 보내는 것이 많은 분이라면, 0.4~0.5의 시력으로 충분히 생활할 수 있습니다만, 「텔레비전이 보이기 어려워져 왔다」「신문이 읽기 어렵다」등 불편 느끼게 되면 백내장 수술을 받는 적령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백내장 수술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것은 아닙니다. 백내장 수술을 하는 것이 너무 늦은 타이밍이 있으므로 안과 의사와 상담합시다.
백내장 수술을 받은 여성의 수명이 연장되었다!?
백내장 수술을 받은 노인 여성은 시력이 개선될 뿐만 아니라 수명도 연장될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성과를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로스앤젤레스교(UCLA)의 Anne Coleman 씨의 연구팀은 JAMA Ophthalmology』2017년 10월 26일 온라인판에 발표하고 있습니다.
연구팀은 미국에서 실시된 여성 건강 이니셔티브(Women's Health Initiative; WHI)에 참가한 65세 이상의 여성으로 백내장으로 진단된 여성 7만 4,044명(평균 연령 70.5세) 중 백내장 수술을 받은 4만 1,735명을 대상으로 조사.
인구학적 요인, 합병증, 흡연, 음주 유무 외, BMI(체격지수), 신체활동량 등으로 조정해 해석한 결과, 백내장 수술을 받은 여성은 수술을 받지 않은 여성보다 사망 위험이 60% 낮았다고 합니다. 또한 혈관질환, 호흡기질환, 암, 사고, 신경질환, 감염증 등의 사망위험은 37~69%나 저하하고 있었습니다.
백내장 수술을 받는 이점은 시력 개선에만 머무르지 않을 수 있지만 남성에게도 적응할 수 있는지 여부는 불분명하다고 합니다.
이 연구와는 별도로, 안과학 '오프탈모로지(Ophthalmology)' 2013년 9월호에 게재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시력 향상을 초래하는 적시 백내장 수술은 수술 없이 비교해 사망 위험의 40% 감소와 관련이 있었다고하는 연구도 있습니다.
호주 웨스트 미드 밀레니엄 연구소의 Jie Jin Wang 등의 연구팀은 백내장에 의해 시력이 저하된 49세 이상의 환자 354명을 대상으로 5년 후와 10년 후의 경과 관찰을 실시, 그 결과, 백내장 수술을 받은 환자는 수술을 받지 않은 환자보다 장기적인 사망 위험이 40%나 낮았다고 합니다.
시력이 저하된 채로 보내면 다양한 리스크를 수반하지만, 백내장 수술에 의해 위험 회피 능력이 몸에 걸려, 사망 사고나 치매의 발병 등이 억제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왜 백내장 수술이 수명에 관여하는지는 분명하지 않지만, '보이는' 것은 인지기능뿐만 아니라 사람의 의식이나 QOL(생활의 질)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초음파 치료기를 백내장 예방에도 추천하고 있는 이유.
수정체에는 혈관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수정체에 영양과 산소를 공급합니까?
그것은 "방수"입니다.
안압에 의해 눈의 형태가 둥글게 유지되고 있습니다만, 그 안압을 컨트롤 하는 것이 방수(분수)라고 하는 투명한 액체입니다. 섬모체(이제 싶다)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각막과 수정체 사이를 흐르고, 최종적으로는 각막과 홍채(코사이) 사이의 모퉁이 각(구우카쿠)로 여과되어 눈외의 혈관에 흘러 가는 정해진 경로로 순환하고 있습니다.
방수에는이 일 외에도 중요한 역할이 있습니다. 수정체나 각막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방수」의 흐름이 멈추면, 수정체에 영양·산소가 넘어가지 않고, 노화도 빨라집니다.
거기서 등장하는 것이 초음파 치료기입니다. 초음파 치료기의 임상 실험에서
안구를 채우고 순환하는 방수의 유출 저항이 약해집니다. 초음파에 의해 「모양체」의 유연성이 부활하기 때문에, 방수가 나오기 쉬워지는 것입니다. 또한 신선한 방수를 생산하는 능력도 증가합니다.
그리고보고되었습니다. 즉, 초음파를 눈에 투사하는 것으로, 수정체에 영양·산소가 돌아가서 건강을 되찾는 것입니다.
노안, 백내장에 효과가있는 재료, 그것이 "시금치"!
최근 '노안이 된 것 같다'는 분에게 꼭 매일 식단에 사용해 주시는 시금치에는 루테인 (Lutein)이라는 색소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이 루테인이야말로 눈, 특히 중고년의 눈의 열화에 브레이크를 가하는 중요한 성분입니다. 「백내장」도 수정체의 열화에 의해서 일어나는 병입니다. 루테인은 이러한 질병의 진행을 강력하게 억제하는 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